영화 '족구왕' 여주인공 황승언의 탄탄한 복근이 화제다.
최근 황승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승언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슬림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황승언의 가느다란 개미 허리에 조각같은 11자 복근이 인상적이다.
배우 신세경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황승언은 최근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족구왕'은 복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캠퍼스 코미디로 맨몸으로 제대한 복학생 만섭(안재홍 분)이 사랑과 족구왕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았다.
누리꾼들은 "황승언 11자 복근 놀랍다", "황승언 11자 복근 대박", "황승언 11자 복근 너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