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조각 같은 11자 복근 공개…“이렇게 섹시한 여배우는 처음”

입력 2014-10-22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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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황승언, 뚜렷한 11자 복근 공개…완벽 S라인 몸매

황승언은 과거 자신의 SNS에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승언은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서 잘록한 허리라인과 11자 복근을 뽐냈다.

독립영화 '족구왕' 히로인 황승언은 지난 19일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에서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인 '안나' 역을 크랭크 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는 비화를 공개했다.

황승언은 실제로 영화를 20번 이상 볼 정도로 '족구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황승언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황승언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족구왕 황승언, 멋집니다 응원할께요" "족구왕 황승언, 대박 어떻게 운동했는지 알려주세요" "족구왕 황승언, 식단조절을 얼마나 했을까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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