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 장 부위 수술… “현재 상태는?”

입력 2014-10-23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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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술, 장 부위 수술… “현재 상태는?”

‘신해철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옮겨졌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신해철은 오후 8시쯤 장 부위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실로 옮겨졌다. 수술이 잘 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며칠 전 장협착 수술을 받았으나 경과가 좋지 않았다. 22일 새벽 몸에 이상을 느끼고 한 병원에 입원했던 신해철은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정밀검사를 받았다. 응급실로 옮겨진 신해철은 저체온 치료를 받으며 각종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신해철 소속사는 “심장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며 “복부를 열어 장쪽을 수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해철이 심폐소생술까지 받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회복소식을 고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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