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일인칭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2’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23일 실시했다. 저격 모드 ‘스나이퍼 라운드전’을 추가했고, 미 해병대 표준 저격 소총 ‘M40A1 Shooting Dead’도 새로 선보였다. 경험치를 40% 높여주는 신규 캐릭터 ‘MAX’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17일까지 목표 달성에 따라 신규 아이템 이용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전장의 에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