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원작 다시 본다…CGV 원작 특별 상영

입력 2014-10-24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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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원작 다시 본다…CGV 원작 특별 상영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CGV 5개 극장에서 원작 특별 상영을 확정 지었다.

10월 극장가의 독보적인 강자로 등극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명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박중훈과 故 최진실이 주연을 맡았던 원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특별 상영한다.

2014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본 관객들의 연이은 원작 재상영 요청에 힘 입어 마련된 이번 특별 상영은 전국 CGV 5개 극장(신촌, 강변, 구로, 오리, 서면)에서 진행된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990년과 2014년, 두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모두 관람한 관객에게는 CGV에서 포인트 1,000점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 사은품으로 주연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 4매를 증정해 원작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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