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한국애플스토어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공식 가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애플스토어는 2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는 85만 원부터,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판매 소식을 전달했다.
4.7인치 ‘아이폰6’는 부가세 포함 16GB는 85만 원, 64GB 98만 원, 12GB 111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16GB 98만 원, 64GB 111만 원, 128GB 124만 원에 판매 중이다.
애플스토어에서 예약판매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언락된 제품으로, 약정 요금 없이 구매 후 원하는 이동통신사의 유심을 넣어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후부터 아이폰6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이통3사는 아이폰6 예약 가입자를 위해 선할인 제도, 데이터 요금제,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