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5일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40가족 120여 명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정 견학을 실시했다.
투어 종료 후에는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보유 중인 모델에 대한 정보 교류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각 모델 별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 규모의 코란도 패밀리 투어, 오토캠핑 등 고객과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