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미래’ 홍경민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이번주 일요일”

입력 2014-10-27 15: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배우 홍경민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가수 홍경민이 인상 최고의 순간으로 앞으로 다가올 결혼을 꼽았다.

27일 오후 3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는 걸스데이 민아, 서강준, 홍경민, 최성국, 이선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미디어 간담회가 열렸다.

홍경민은 이날 "인생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나"라는 질문에 "예비 신부가 기사를 볼 것 같다. 내 최고의 순간은 이번주 일요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상을 탄 순간보다 이번에 결혼식이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라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여자주인공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하우스 세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의 웹드라마로 오는 28일 오전 9시 삼성그룹 블로그(blog.samsung.com)을 통해 전편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