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세계 3대 폭포'…한 폭의 수채화같은 절경

입력 2014-10-27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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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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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세계 3대 폭포'…한 폭의 그림같은 절경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세계 3대 폭포’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다. 200여 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거대한 폭포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중 하나다.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해 있으며 고트섬을 경계로 캐나다폭포와 미국폭포로 나뉜다.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관광시설이 잘 정비돼있어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여객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아래에서 바라보는 절경이 한 폭의 수채화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2배나 높은 높이에서 물이 쏟아진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세계 3대 폭포, 이게 사실?" "세계 3대 폭포, 멋있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돼" "세계 3대 폭포, 다 가볼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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