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코치, 독수리 유니폼 벗는다… 한화, 재계약 하지 않기로

입력 2014-10-27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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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야신’ 김성근(72)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코칭스태프 조각을 시작했다.

한화는 27일 신임 수석코치로 김광수(59) 전 고양 원더스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또 투수코치에 박상열(59) 코치, 타격코치에 아베 오사무(52·일본) 코치를 영입했다. 박상열, 아베 코치 또한 고양 원더스 출신이다.

한화는 이들 3명의 코치 영입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김종모 수석코치, 신용균·이선희 불펜코치, 오대석·강석천 수비코치, 이종범 작전코치, 송진우 투수코치, 조경택·김기남 배터리코치 등과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구팬들은 “이종범 코치, 친정 복귀하나”, “이종범 코치, 어디로?”, “이종범 코치 향후 행보 주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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