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 시계, 합리적인 가격에 ‘30%는 기부?’

입력 2014-10-27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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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 시계, 합리적인 가격에 ‘30%는 기부?’

방송인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정형돈과 함께 전편에 이어 짝을 지어 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운전 중에 포착된 유재석의 ‘커피콩 시계’였다.

커피콩 시계를 구입할 경우 총 금액의 30%가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쓰인다.

가격은 약 40달러(한화 약 4만 원)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까지 존재한다.

현재 유재석의 커피콩시계 착용 효과로 해당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려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예쁘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나도 사야겠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좋은 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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