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김완주 감독과 3년 만에… 이유는?

입력 2014-10-2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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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김완주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 SBS

이유진 김완주 결혼 3년 만에 파경

연기자 겸 방송인 이유진이 3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스포츠동아는 "이유진이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김완주 아이스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감독과 결혼한 뒤 3년 만에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여느 부부와 마찬가지로 성격 차리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은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 이유진은 지난해 12월 초 조영한 라디오 방송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자신이 론칭한 미용제품의 홈쇼핑 방송에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유진 김완주 어쩌다가", "이유진 김완주 이혼이라니", "이유진 김완주 잘 어울렸는데", "이유진 김완주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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