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김완주 이혼, 예능 출연 못했던 이유는…

입력 2014-10-29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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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김완주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 SBS

방송인 겸 연기자 이유진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28일 스포츠동아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유진이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김완주 아이스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감독과 결혼한 뒤 지난해 9월경 이혼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여느 부부와 마찬가지로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진의 측근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상대방(전 남편)이 잘 지내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매체를 통해 전했다.

이유진은 그동안 영화 촬영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했다. 내년 3월 개봉예정인 영화 ‘트레비’(가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이유진 김완주 이혼,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이유진 김완주 이혼, 빨리 TV에서 보고 싶다" "이유진 김완주 이혼, 힘내세요", "이유진 김완주 이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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