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김완주 이혼, 훈훈했던 잉꼬 부부가 파경 맞은 이유

입력 2014-10-29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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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이혼’. 사진|방송캡처

이유진 김완주 이혼, 훈훈했던 잉꼬 부부가 파경 맞은 이유

연기자 겸 방송인 이유진(37)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전했다.

29일 스포츠동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유진은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9월 각자의 길을 택했다.

이들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갈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이유진은 2010년 결혼 이후 김완주 감독과 SBS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진 김완주 이혼, 파경 맞은 진짜 이유” “이유진 김완주 이혼, 훈훈했는데” “이유진 김완주 이혼,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진은 지난해 12월 초 라디오 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그는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트레비’(가제)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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