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SNS에 심경 밝혀 “걱정해줘서 고맙지만”

입력 2014-10-30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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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이혼, SNS에 심경 밝혀 “걱정해줘서 고맙지만”

‘이유진 이혼’

방송인 이유진(37)이 이혼 심경을 밝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진은 자신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완전 괜찮아요. 한참 전 얘기에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네요.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이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면서 이유진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혼한 이유진과 김완주는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려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측근들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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