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4월 21일자 사회면 “[세월호 침몰]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 신도 집단 자살한 오대양사건과 무슨 연관?”제하의 기사에서 오대양 사건은 1987년 구원파 신도 32명이 집단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라는 등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결과 오대양 사건 사망자중 구원파 출신 신도가 일부 있었으나 오대양사건과 기독교복음침례회와는 무관함이 검찰조사 결과 밝혀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