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뭐했길래 이렇게나 벌었나? 웃픈 상황

입력 2014-11-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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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사진출처|방송캡처

‘나혼자산다’ 강남, 뭐했길래 이렇게나 벌었나? 웃픈 상황

엠아이비 강남의 은행 에피소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강남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통장잔고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그는 과거 3422원에서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잔고에 감격했다. 은행 직원의 격려에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오느냐”고 놀라워했다.

그는 이모의 조언에 따라 50만원을 적금에 넣었다. 부모님의 선물값을 걱정하며 “(적금)너무 많이 들었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웃픈 상황” “나혼자산다 강남, 많이 벌었네” “나혼자산다 강남,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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