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수입이 무려 255배 많아져…대세다워!

입력 2014-11-01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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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사진출처|방송캡처

‘나혼자산다’ 강남, 수입이 무려 255배 많아져…대세다워!

엠아이비 강남의 통장 정리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강남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달라진 통장 잔고를 보여줬다.

앞서 공개된 그의 과거 통장 잔고는 3422원.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것을 확인했다.

은행 직원의 격려에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오느냐”고 감탄했다. 이후 그는 이모의 조언에 따라 50만원 짜리 적금에 가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대세다워!” “나혼자산다 강남, 255배 많아진 수입” “나혼자산다 강남,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최근 예능 대세답게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헬로 이방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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