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통장 공개…대세된 이후 잔고 200배 늘어

입력 2014-11-01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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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사진출처|방송캡처

엠아이비 강남의 통장 정리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은행을 찾은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그의 과거 통장 잔고는 3422원.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87만6000원으로 확 불어난 것을 확인하고 감탄했다.

은행 직원의 격려에 강남은 “이렇게 많이 들어오느냐”고 놀랐다. 이후 그는 이모의 조언을 듣고 50만원 짜리 적금에 가입했다.

한편, 강남은 최근 예능 대세답게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헬로 이방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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