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노트, 데뷔곡 ‘여자친구’ 공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입력 2014-11-04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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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니크노트의 데뷔곡 ‘여자친구’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유니크노트는 4일 자신의 데뷔 타이틀곡 ‘여자친구’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직후 유니크노트의 신곡 ‘여자친구’는 국내 대표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의 인기차트에 진입해 화제가 되고있다.

유니크노트는 과거 바비킴의 ‘마지막 한걸음’, 정엽의 ‘그대라는 말’, ‘향, 사랑을 부르다’ 등의 작곡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유니크노트의 데뷔 타이틀곡‘여자친구’에는 바비킴과 정엽이 유니크노트와의 인연으로 피처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유니크노트의 신곡 ‘여자친구’는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여자친구에 대한 일상적인 마음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바비킴 특유의 랩 피처링과 정엽의 코러스가 세련된 감성을 선보인다.

한편 유니크노트의 신곡‘여자친구’는 11월 4일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에서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출처|유니크노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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