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4일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로 지연 방송

입력 2014-11-04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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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지연 방송된다.

MBC에 따르면 4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오만과 편견’은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중계로 순연됐다.

이에 따라 이날 앞서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압구정 백야’, 그리고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결방됐고, ‘뉴스데스크’는 10시 10분 전파를 탔다.

이어 ‘오만과 편견’은 예정된 시간보다 40분 늦은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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