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입어…사고 원인은?’

승용차 식당 돌진. 사진=보도화면 캡처.

‘승용차 식당 돌진’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서울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4일 오후 10시경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도로변 식당 유리창을 깨고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손님 6명과 승용차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최 씨가 3차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앞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소식에 “승용차 식당 돌진, 무섭다” “승용차 식당 돌진, 운전 조심”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위험한 사고”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이게 웬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