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김연아. 사진출처|방송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11/06/67697833.2.jpg)
라디오스타 신수지 김연아. 사진출처|방송캡처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피겨 여왕’ 김연아와의 인연을 밝혔다.
신수지는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연아와 고등학생 때 재활 훈련을 같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몸이 아파서 만날 수 있었다. 둘 다 병원에서 매일 보다시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김연아가 너무 올라가 있어서 연락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신수지와 김연아는 비슷한 10대 시기에 각각 체조 선수와 피겨 선수로 활약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신수지 김연아, 그런 사이구나” “라디오스타 신수지 김연아, 몰랐네” “라디오스타 신수지 김연아, 결론은 안 친한 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