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동 강남의 집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의 소개로 단독주택 투어에 나선 것. 음산한 지하실부터 양지바른 옥상까지 예스러운 단독주택의 매력에 푹 빠진 무지개 회원들은 너도나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은 신입 회원 강남을 위해 각자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특별히 무지개 회장 노홍철은 영혼의 쌍둥이를 만난 듯 강남에게 자신의 과거 사진과 의상까지 선물했다.
그밖에도 강남을 감동시킨 무지개 회원들의 맞춤형 선물이 7일 밤 10시 4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