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기적과 같은 변화…“놀라워”

입력 2014-11-06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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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의 다이어트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지성은 4일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절대 굶는 것은 금지.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가 이와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비교해보면 확연히 늘씬해진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체중을 118kg에서 74kg으로 감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박이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기적과 같은 변화”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인체의 신비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소유자라고. 이지성과 예비신부는 이달 15일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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