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과거 왕따, 대놓고 욕하는 사람들…” 아픈 기억

입력 2014-11-06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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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왕따’.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신수지 왕따’.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신수지 “과거 왕따, 대놓고 욕하는 사람들…” 아픈 기억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왕따 경험을 털어놨다.

신수지는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선수로 활동할 때는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아서 많이 외로웠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특히 러시아에 있을 때에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대놓고 욕하는 거 뻔히 아는데도 욕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이런 걸 손연재가 알아야 하는데…”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수지는 “아마 손연재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웃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신수지, 아픈 기억” “라디오스타 신수지, 이제 아프지 마요” “라디오스타 신수지,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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