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12월→11월 앞당겨 개봉…27일 관객과 만난다

입력 2014-11-06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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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12월→11월 앞당겨 개봉…27일 개봉

영화 ‘빅매치’가 개봉을 11월로 앞당겼다.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의 진행을 맡은 김태진은 “영화 ‘빅매치’가 11월 27일에 개봉한다”고 소식을 밝혔다.

김태진은 “‘빅매치’의 사전 모니터 평가를 보고 반응이 좋아 평소 예정 됐던 개봉일 보다 한 주를 앞당겨 11월 27일 개봉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곧 각종 시사회를 통해 ‘빅매치’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신하균)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 액션.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정재 신하균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최우신 김윤성 등이 출연한다. 11월 27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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