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후 과감 탈의…부끄러운 예비신부

입력 2014-11-06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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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이 15일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앤스타컴퍼니

개그맨 이지성이 15일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 앤스타컴퍼니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MBC 공채 18기 개그맨 이지성이 44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지성은 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1월 15일 여의도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을 앞두고 6일 공개된 웨딩화보 속 이지성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 그는 웨딩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44kg을 감량, 118kg에서 77kg이 됐다고.

이지성은 "과거 뚱뚱했던 시절 입었던 옷지 맞지 않는다"라고 행복한 고민을 하며 "결혼식 날 입을 턱시도 자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지성의 에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으로 전해졌다. 5년 전 길을 지나가다가 한 눈에 반해 고백해 5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단하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랑의 힘이네요",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결혼 축하합니다" 등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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