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진영 “생방송 울렁증 있다” 깜짝 고백

입력 2014-11-06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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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생방송 울렁증을 언급했다.

홍진영은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빅스와 출연해 가수 활동에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빅스는 신곡 ‘에러’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정찬우는 빅스의 무대가 끝나자 홍진영에게 “홍진영 씨도 노래해라”며 “오늘 음원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 ‘산다는 건’을 들어보자”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산다는 건’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기 앞서 “나 생방송 울렁증 있다. 몰랐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몰랐다. 몰라서 기절”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인생 노트’(Life Note)의 타이틀곡 ‘산다는 건’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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