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갓세븐 3집, 2PM ‘Heartbeat’처럼 자기 색깔 낼 것”

입력 2014-11-06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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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갓세븐의 컴백곡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의 ‘그녀는 예뻤다’, 지오디 ‘거짓말’, 비 ‘It's raining’, 2PM ‘Heartbeat’, 원더걸스 ‘노바디’ 등 가수는 다 3집 앨범에서 자기 색깔을 잡는 게 중요한데, 갓세븐 3집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적었다.

이어 “진정한 Groove 댄스음악”이라고 덧붙이며 이달 컴백할 것으로 알려진 갓세븐의 신곡에 대한 정보를 언급헀다.

올해 1월 데휘한 갓세븐은 ‘걸스걸스걸스’, ‘에이’ 등을 통해 빠르게 JYP 차세대 남성그룹으로 자리를 잡아고 있으며, 지난 5일 일본 투어 콘서트를 끝으로 컴백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새 앨범은 빠르면 이달 중 발표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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