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전후 사진… “인간승리라 부를만 해”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전후 사진… “인간승리라 부를만 해”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이 44kg 감량한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지성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 계정을 통해 “살 뺀 게 죄입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증명사진을 소개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여권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 여권을 만들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사진을 쓸 수 없다는 겁니다. 본인 사진을 가져오래요. 분명 내 사진이 맞는데! 모습이 달라서 안 된다 네요”라고 남겨 웃음을 보였다.

이어 이지성은 “그래서 다시 사진관에 가서 여권 사진을 찍었습니다. 뭐가 다르다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집에 와서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꺼내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 속에는 이지성의 다이어트 전후가 극명하게 비교되는 증명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개그맨 이지성은 44kg 감량 후 한결 날렵해진 얼굴선과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