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입력 2014-11-0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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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박스 오피스 1위, 크리스토퍼 놀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6일 22만 71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9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이후 처음으로 평일 2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또 같은 날 개봉한 ‘패션왕’이 관객수 5만 2215명에 그친 것에 비춰봤을 때 ‘인터스텔라’의 주말 성적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인류 종말 위기를 맞은 지구들이 또 다른 개척지를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누리꾼들은 “영화 인터스텔라 박스오피스 1위, 크리스토퍼 놀란의 힘!” , “영화 인터스텔라 박스오피스 1위,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 “영화 인터스텔라, 그렇게 재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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