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깜작 근황… 5대 5 가르마에도 훈남 비주얼!

입력 2014-11-07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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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서준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ㅅㅅ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팔과 다리를 벌린 채 벽에 기댄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한글 자음 ‘ㅅ’을 연상케 하는 자세를 취한 박서준은 5대 5 가르마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최근 영화 ‘악의 연대기’에 이어 ‘뷰티인사이드’(감독 백·제작 용필름)에도 캐스팅돼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서준은 극 중 남자 주인공 우진을 연기한다.

영화 속 우진은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매일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깨어나는 인물이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외로운 비밀을 간직하게 되는 캐릭터다.

‘뷰티인사이드’는 11월 크랭크인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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