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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일거리 없어… ‘개성 잃었다’ 냉혹한 평가

입력 2014-11-07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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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수술 후, 일거리 없어… ‘개성 잃었다’ 냉혹한 평가

‘신이 양악수술 후’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슬럼프를 고백했다.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뒤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코믹한 연기와 개성 있는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이는 2011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양악수술을 받았다.

신이는 양악수술 후 대중들에게 개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신이는 현재 일이 끊기면서 수입이 없어져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신이는 오는 8일 방송될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수술 후 겪었던 3년간 슬럼프를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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