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 “생명에 지장 있을 수 있어”

입력 2014-11-0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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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 “생명에 지장 있을 수 있어”

리틀싸이 전민우 군이 뇌종양으로 투병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리틀싸이 전민우 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리틀싸이 전민우의 주치의는 "뇌간 자체가 종양으로 변화했다. 뇌간과 종양이 구분이 안 되는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기능과 호흡기를 주관하는 뇌관은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하다. 자칫하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재 리틀싸이 전민우의 상태가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리틀싸이 전민우는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리틀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됐으며, 4살 때부터 연변TV 방송과 절강위성TV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 마음이 아프네요"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 어서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요"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투병, 어린 나이에 많이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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