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귀여움의 끝! ‘시청자들 심쿵’

입력 2014-11-10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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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민국의 애교가 이목을 끌었다ㅏ.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아빠 송일국과 함께 레이싱 나들이를 한 뒤 점심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칭얼댔다. 특히 민국은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며 필살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때마침 기본 반찬이 나오자 민국과 대한은 “맘마 맘마”, “우와”를 연신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민국은 식당 아주머니가 기본 반찬을 내려놓자 “민국이 배고파요”라고 말한 뒤 “고마워요 이모님”이라고 특유의 애교로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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