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 나는 달라’, 급이 다른 막내들의 막강한 파워…“상큼”

입력 2014-11-1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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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수현 나는 달라'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하이수현 나는 달라'

하이수현 나는 달라가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YG의 새 유닛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11일 오후 1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주요 10개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자정 발표된 '나는 달라'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앞서 1위를 차지하고 있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를 밀어냈다. 이후 '나는 달라'는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

이하이, 악동뮤지션 이수현으로 이뤄진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알앤비 소울 장르로 파워풀한 음색의 보컬 이하이와 청량한 음색의 이수현의 매력이 조화돼 시너지 효과를 낸다.

바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재치있는 가사와 자연스러운 플로우의 랩핑으로 곡 자체의 흥겨움을 더했다. P.K와 Rebecca Johnson이 작곡했고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과 우승자로 화제를 모은 마스타 우와 바비가 작사를 맡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하이수현 나는 달라, 막내 파워 짱" "하이수현 나는 달라, 노래 도 좋고 상큼하고 귀엽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내가 많이 들어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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