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성적표 공개, 고교 담임선생님 말 들어보니…“역시 엄친아”

입력 2014-11-11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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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방송캡처

'임시완 성적표 공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의 명품 성적표가 공개돼 인터넷에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수능특집'으로 '상위 1% 스타들의 명품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상위 1% 스타들의 명품 성적표' 4위로 소개됐다. 공개된 임시완의 성적표는 '수'로 가득했고, 개근상, 우등상까지 기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공부도 잘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원만했고 당연히 이것 저것 잘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학교에서 과학 영재반을 따로 모집을 해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과학 영재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임시완이 입학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는 당시 수능 500점 만점에 450점 이상 받아야 갈 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임시완 성적표 공개, 공부도 잘해 연기도 잘해" "임시완 성적표 공개, 부모님은 무슨 축복이니" "임시완 성적표 공개, 정말 반듯한 청년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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