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오랜만에 모습 드러내…세월도 빗겨간 여신 미모

입력 2014-11-1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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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지상욱 부부. 사진출처 |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심은하

배우 심은하(42)가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에는 11일 “앞서 올린 심은하 여사의 사진이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보인다는 지적에 따라 한장 더 투척합니다! 역시 심 여사께선 세월 앞에서도 장사시네요. 세월이 막 비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공개돼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하는 남편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지상욱 씨를 응원하기 위해 사무실 개소 현장을 방문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심은하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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