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4)에 출연해 걸그룹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이국주는 평소 각종 광고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못지않는 귀여움과 섹시한 몸놀림, 유연함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번 무대에서의 그의 춤 실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예정.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2014년을 핫 하게 만든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걸스데이, 에이핑크, AOA 대표곡들의 댄스를 선보인다.
이국주는 SBS ‘룸메이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쳐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내 틈틈이 연습하며 이번 무대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또한 걸그룹 못지않는 타고난 리듬감과 댄스 열정으로 완벽한 댄스를 선보여 안무팀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