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깨알 남편 자랑…“186cm 훈남 남편 대기업다녀”

입력 2014-11-1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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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택시 문정희'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택시 문정희'

‘택시’ 문정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문정희가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문정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춤으로 만난 건 아니고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밝혔다.

문정희 남편을 본적 있는 MC 오만석은 “키가 크고 잘생겼다”고 말했고, 문정희는 “186cm 정도 된다”라고 답했다.

또한 “직업은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영자는 “외국계냐 금융회사냐.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물었고, 문정희는 “그렇다. 국내 큰 회사다”고 말했다.

문정희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택시 문정희, 남편 자랑 쏟아지네" "택시 문정희, 결혼잘했네" "택시 문정희, 아침을 매일 해준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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