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11/12/67834443.4.jpg)
'오만과 편견'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이 첫 방송 이후 동시간대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이 전국 기준 12.8%를 기록했다. 지난 회 방송보다 0.7%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오만과 편견'에는 동치(최진혁 분)가 열무(백진희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해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떤 변화를 맞을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오만과 편견, 생각보다 재밌더라" "오만과 편견, 다른 드라마가 너무 재미없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연기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 5.6%를, SBS '비밀의 문'은 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