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로 가출하기’는 와이탄, 푸동, 위위엔 등 잘 알려진 관광 명소와 함께 최근 인기가 높아진 프랑스 조계의 테마 카페와 레스토랑, 근교 여행지 등의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크게 상하이 시내와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마을, 1박2일 코스로 가는 항저우, 쑤저우로 나누었다. 상하이 시내는 5개 구역으로 세분해 정리했다. 또 샤오롱바오 맛집, 미슐랭 스타 셰프 레스토랑,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루프탑 바, 독특한 마사지숍, 세련된 티부티크 등 테마별 여행지도 소개하고 있다.
내일투어는 그동안 ‘유럽으로 가출하기’, ‘홍콩으로 가출하기’, ‘오사카로 가출하기’, ‘타이완으로 가출하기’ 등 인기 여행지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