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 사진출처|tvN 방송캡처
배우 문정희의 남편 언급 장면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당시 내가 살사에 관심이 있었다. 지인을 통해 살사를 좋아하던 남편을 소개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키가 186cm 정도”라면서 “그는 컨설팅을 했는데 지금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인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10대 그룹…” “택시 문정희 남편, 어머” “택시 문정희 남편,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희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카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