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몸매는 3년 안에 끝 “한계 있어”

입력 2014-11-13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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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이채영-이태임. 사진|클라라 SNS·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이채영

배우 이채영이 동갑내기 클라라와 이태임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채영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클라라 이태임과 함께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거론된 것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라면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해했다.

이어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셋다 최고” “라디오스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정말 부러운 몸매 소유자들” “라디오스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맞는 말이다 삼년이면 끝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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