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한국 상륙. 사진=이케아 홈페이지.
스웨덴 DIY 인테리어 전문점인 이케아 한국 상륙 소식이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이케아는 지난 13일 한국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케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조 테이블 9000원, 암 체어 3만9900원, 3칸 서랍장 7만9900원, 더블 침대 프레임 6만원~125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았다.
낮은 가격과 훌륭한 기능, 품질, 디자인을 함께 추구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는 세련된 디자인과 낮은 가격, 실용적인 용도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 이름이 높다.
누리꾼들은 이케아 한국 상륙 소식에 “이케아 한국 상륙, 해외보단 비싸게 파는 듯” “이케아 한국 상륙, 기대보단 비싸” “이케아 한국 상륙, 매장 규모 대단할 듯”, “이케아 한국 상륙,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케아는 전 세계 27개 국가에 345개의 매장을 두었으며, 국내 1호 매장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짓고 있다. 또 2020년까지 전국에 5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