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진영 “방송이라는 것 생각하지 않겠다”

입력 2014-11-17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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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박진영. 동아닷컴DB

프로듀서 박진영이 'K팝스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브릴리에 웨딩홀 연회장에서는 박성훈 PD,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박진영은 이날 "올해도 방송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겠다. 오디션장에 오는 어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솔직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4'는 지난 6월 1일 ARS 접수를 시작으로, 7월~9월 해외예선, 8~9월 국내예선 등을 거쳐 지난 10월 17일 본선 1라운드 첫 녹화를 마쳤다. 또한, 지난 9일에는 본선 2라운드 녹화까지 마치고 오는 23일 첫 방송만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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