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육아의 신, 코끼리로 변신한 사연은?…“삼둥이 좋아서 어쩔줄 모르네~”

입력 2014-11-17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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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션은 육아의 신',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은 육아의 신',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쳐

'션은 육아의 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가수 션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남매를 데리고 송일국의 집을 찾은 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션은 코끼리 흉내를 내며 능숙하게 아이들에게 밥을 먹였다. 놀이방에서는 7명의 아이가 뛰어노는 와중에도 평온함을 잃지 않고, 아이들과 연신 즐거운 시간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일국은 이런 션의 모습에 "나는 무늬만 슈퍼맨이고 션은 육아의 신이다. 그분은 이미 입신의 경지에 갔다. 우리가 바라볼 수 없는 넘사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편 션은 육아의 신이라는 송일국 발언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은 육아의 신, 다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은 육아의 신, 넘사벽 인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은 육아의 신, 대한이 좋아하는거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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