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 거장’ 봉만대 “야동 통해 앵글 공부”…공사 언급까지

입력 2014-11-1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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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거장’ 영화감독 봉만대가 야동에 대해 언급했다.

봉만대는 최근 진행된 올레tv모바일 19금 무비 큐레이션 프로그램 ‘봉만대의 ERO사항’ 녹화에서 권오중과 야동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는 “야동을 보다 부인에게 걸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 준비를 위해 야동을 본다”며 “야동을 통해 남자들이 좋아하는 앵글을 공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봉만대는 공사(베드신 촬영에 앞서 신체 일부를 가리는 영화계 은어)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고. 베드신 경험이 없는 권오중의 질문 폭격에 ‘에로 거장’ 봉만대도 당황했다는 후문.

한편, ‘봉만대의 ERO사항’는 매주 수요일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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