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재자’ 설경구-박해일, 안방에서 만나자…VOD 서비스 실시

입력 2014-11-17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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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재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나의 독재자’ 설경구-박해일, 안방에서 만나자…VOD 서비스 실시

영화 ‘나의 독재자’가 안방극장 관객들을 찾아왔다.

17일 N스크린 엔탈은 이날부터 설경구과 박해일 주연 영화 ‘나의 독재자’를 극장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나의 독재자’는 자신을 김일성이라고 믿고 있는 남자 성근(설경구 분)과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아들 태식(박해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는 지난달 3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영화는 영진위 KOBIS 통계 16일 기준 누적관객수 38만 명을 동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독재자, 대박” “나의 독재자, 아싸” “나의 독재자, 결제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드웹에서 서비스하는 N스크린 엔탈(ENTAL)에서 ‘나의 독재자’를 Full-HD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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